모니터링 스피커, 비싼게 좋을까?
작성일
2020-07-07 17:28
조회
2543
음악인들이 쉽게 접하는 모니터링을 위한 도구중 하나
그중 정확한 소리를 듣기 위해 꼭 필요한 모니터링 스피커
(일반 감상용이 아닌 작업자를 위한 스피커를 보통 모니터링 스피커라고 한다)
오늘은 이 모니터링 스피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왜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구조적으로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듣는 과정은
일반적인 이어폰, 헤드폰으로 듣는 것과 많이 다르다.
우선,
사람의 머리에는 두개의 귀가 있지만
소리를 인지하는 과정에서 귀의 모양과 함께
머리의 크기, 사람의 신장, 심지어 어깨 넓이 등등...
다양한 신체조건이 변수로 작용을 한다.
여기에 왼쪽 귀는 왼쪽 소리만을 듣는 것이 아닌
오른쪽 방향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는 일도 같이 한다. (일명 Crossfeed 라고 한다)
현재 당신의 왼쪽에서 특정한 소리가 난다고 가정해보자
당연하게도 특정 소리를 왼쪽 귀는 바로 인지를 하고
오른쪽 귀에까지 그 소리가 가기엔 조금의 시간이 걸린다. (미세한 차이)
이러한 시간적인 특성까지 고려해서 귀는 다양한 방향의 소리를 인지하고
뇌는 그것을 분석해서 소리가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들리는지
인간이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스피커가 소리를 만들면 공간의 울림 또한
우리의 귀를 통해 같이 듣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를 듣는 것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을때와 다를 수 밖에 없다.
얼핏 생각하기에 서로 완벽하게 신호가 분리된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을것이라 예상 되지만
실제로는 소리의 원근감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원근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소리가 발생된 위치를 인지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포함되어야 한다.
[*원근감 : 멀고 가까운 거리에 대한 느낌]
그리고 시각정보까지 포함되어야 제대로 된 원근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소리를 듣는 과정은 스피커를 통해서 듣는 것이
그나마 올바른 모니터링 방법이라 할 수 있다.

2. 스피커의 구조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피커의 구조는 단순하다.
1. 전기신호를 받아서 증폭해 주는 파워 앰프
2. 앰프를 통해 나오는 신호에 맞춰 앞뒤로 움직이는
다이나믹 무빙코일 방식의 유닛 (우퍼,트위터와 같은 부품)
3. 유닛을 지탱해주는 캐비넷 (스피커의 몸통)
그 외에는 사실 유닛의 배치와 관련해서
정해둔 크로스오버 정도가 스피커의 구조에서 핵심이다.
[Active type : 한 개의 스피커 캐비넷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구조]
[Passive type : 캐비넷과 앰프가 완전히 분리된 형태]
유닛의 재질에 따라서도 다양한 주파수 왜곡을 가지고 있고
크로스오버의 위치, 캐비넷의 크기, 앰프의 회로적인 특성 등
다양한 변수가 소리의 품질을 결정하는 부분이고
이런 특성들은 스피커의 다양한 브랜드를
시장에서 볼 수 있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스피커는 보통 1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Full Range
그리고 유닛의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2way, 3way, 4way 식으로 표기 한다.
먼저 Full Range 스피커는 모든 주파수가
하나의 유닛에서 만들어지고 재생되기 때문에
이질감 없는 모니터링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사람의 귀는 20Hz ~2000Hz 라는 가청주파수 안에 있는
소리를 최대한 다 구분해서 들을 수 있다.
(연령에 따라서, 컨디션에 따라서 차이는 존재 한다.)
그렇기에 Full Range 스피커는 이 모든 주파수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물리적 한계점이 존재 한다.
그래서 2way 방식의 스피커가 나오게 되고
저음과 미들대역을 담당하는 - Woofer
미들대역부터 초고역까지 담당하는 - Tweeter
이 두 가지로 구분해서 재생을 하게 되는데
이때 각각의 유닛에서 겹쳐 재생되어야 할 영역이
존재하고 이를 크로스오버라고 한다.

2way speaker crossover diagram
이 크로스오버 영역의 넓이와 위상문제가 정교하게 튜닝되고
잘 조율되면 성능 좋은 스피커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모니터링 과정에서 왜곡이 적은 소리를 듣게 되지만
크로스오버 튜닝이 형편없다면
오히려 Full Range 스피커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한다.
하지만,
2way 역시 물리적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시 고민하고 만든 것이 3way.
마찬가지로 더 고민하여 만든 것이 4way 라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크로스오버 튜닝이 쉽지 않고
유닛의 크기가 다르고 재생 주파수가 다르면
각각의 주파수가 사람의 귀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캐비넷의 모양도 이때부터 고민해야 되는 상황이 된다.
그래서 단순한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여러 가지 구조의 스피커들이 등장하고 있다.

공연장에서 라인어레이 시스템으로 구성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내용 때문이다.
하지만 스튜디오나 음감용 스피커 역시 약간의 위치 변화를 준 제품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림처럼 원형이거나 캐비넷의 기울기가 수직이 아닌 휘어지는 형태...]
여기에 추가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상황은
주파수별로 지향성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저역으로 내려갈수록 스피커 유닛의 움직임에 맞춰
소리의 방사각은 무지향에 가까워지고
고역으로 올라갈수록 지향각이 매우 좁아지는 현상이 있다.

각 주파수별 지향성
이것은 마이크도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데
일반적인 스피커 유닛은 다이나믹 무빙코일 방식으로 제작되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다이나믹 마이크 진동판 경우도 같은 원리로 제작하기 때문에
실제로 스피커 유닛을 마이크로 제작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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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sub kick mic
다시 스피커로 돌아와서
위에 열거한 눈에 보이는 변수 말고도
유닛의 탄성도 주파수 특성에 영향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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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넷에 사용되는 나무나 MDF 혹은 강화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질에 따라서 공진 주파수가 변경되고
유닛이 움직이면서 만들어 내는 다양한 에너지 변화에 맞춰 발생되는 공기의 진동은
스피커 내부에서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소멸 시켜야 하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고
밖으로 배출해야 하는 Air Port를 설계해야 한다.
물론 이 에어포트가 어디에 위치하는가에 따라서도 소리에 모두 영향을 준다.
즉,
스피커 제작 자체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스피커를 통한 소리를 인지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왜곡들
스피커라는 것이 만능 기기가 아니라는 것은
음향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같은 조건에서도 연결하는 DA 컨버터의 품질, 오디오 케이블에 따라서
크게 소리의 성질이 변화되지는 않지만
더 나은 품질 혹은 더 나쁜 품질로 들려주는 변수중 하나이다.
그리고 스피커 품질평가 역시 현재까지는 측정이라는 과정만으로 파악해야 하고
(무잔향실 측정자료) 측정 자료만이 신뢰 할 수 있는 데이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측정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스피커를 통해 왜곡 된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는
공간의 음향적 특성과 같이 고려해서 생각해야 한다.
이는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공간에 어떻게 배치하는가에 따라 매우 다른 특성을 보여주는
이런 현상 때문에 사용자마다 전혀 다른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
또한,
스피커가 만들어 내는 다양한 주파수 지향성 때문에라도
소리를 듣는 위치에 따라서 위상문제에 의한
소리의 밀도감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스피커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공간에 적절한 룸 튜닝이 필요하고 그렇지 못한 공간에서는
확실히 스피커의 제대로 된 품질을 느끼기 힘들어진다.
4. 이어폰, 헤드폰의 발전
스피커의 물리적인 문제점 및 공간의 문제가 같이 결합되는 현상들 때문에
결국 이어폰, 헤드폰 역시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완벽한 대체 모니터링 도구가 아닌
그저 참고자료로서 활용가치가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했던 음원의 원근감을 이제는 프로그래밍으로
어느 정도 구현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사실 완벽한 구현도 아닐 뿐더러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왜곡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어폰, 헤드폰 소리를 100% 신뢰 하고 믿었다가는
나중에 꼭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도 계속 발전중이고 앞으로도 더 빠르게 발전할 분야는
이어폰, 헤드폰 시장이라는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공간제약이 거의 없는
개인용 모니터링 도구를 원하기 때문에
공간이 필수적인 스피커 보단
공간 제약이 없는 이어폰, 헤드폰을 사용한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고
스피커에 비하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어떤 환경에서든 늘 비슷한 소리를 들려주는 기기이기 때문에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태생적으로 아직은
소리를 듣는 과정에 한계가 존재하다는 것을 꼭 생각해야 한다.
특히나 디테일한 일부 영역들은
제대로 재생이 힘들고, 밸런스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지금도 소리를 머리 밖으로 꺼내서
눈앞에서 존재하게 만들도록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5. 여전히 스피커를 통해서 모니터링 해야 하는가?
위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만드는 과정도 순탄치 않고
이어폰, 헤드폰에 비해서 개인적인 관점으로 사용하기에는
항상 공간이 필요하고 제약 사항도 많이 있고...
그렇지만 스피커 모니터링의 가장 큰 장점은
이어폰, 헤드폰에 비해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음상 정보를 들려준다는 점이다.
주파수 관계에서 부정확하게 전달되는 부분은
공간의 특성까지 고려해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저음은 아래로 내려가 있는 느낌을 받고
고음은 위로 떠 있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소리가 맺혀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만들어 주는 이 음상 정보는
자연스럽게 청취과정에서 느낄 수 있어야
음악 작업을 조금 더 수월하고 편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음상들이 모여서 만드는 음장.
얼핏 무대 위에 배치된 악기를 보는 것처럼
음상들의 배열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에 의해서 가상의 공간이 펼쳐지게 된다.
이 부분 역시 이어폰, 헤드폰에 비해서 스피커로 소리를 들어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올바른 역삼각형 셋팅의 스피커 배치
그리고,
결국 최종 소비자는 완성된 결과물만 소비하지만
생산자인 음악 제작인 들은 많은 부분을 고려하고 고민하면서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어 왜곡된 모니터링은
작업 결과물에 있어서 다양한 위험요소이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음악 제작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6. 모니터링 스피커 & Hi-fi 스피커
- 합리적이고 납득이 되는 주파수 응답 특성
- 비교적 납득이 되는 음상 정보와 음장감
- 룸의 특성을 고려한, 청취자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 및 입출력
이렇게 3가지의 조건을 고려하고 스피커가 완성이 되었다면
우리는 흔히 모니터링용 스피커라고 부르고
더 나은 고음질 재생을 위해서 언급하는 스피커를
Hi-fi 용 스피커라고 보통 구분해서 이야기를 한다.
당연히 Hi-fi 용 스피커는 가격대가 상당하고
오디오 애호가들이 즐기는 스피커이다 보니
어떤 면에서는 더 많은 왜곡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 납득되는 밸런스를 들려준다.
하지만 청취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특정 주파수 대역의 에너지가 조금 적게 나오도록 튜닝하거나
특정대역이 더욱 크게 들리도록 튜닝 하는 문제는 항상 가지고 있다.
[제조사의 튜닝에 대한 철학이 반영된 결과]
물론 모니터링 스피커라고 이야기하는 제품들 역시
이런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Hi-fi 용 제품과 모니터링용으로 딱! 구분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봐라...
라고 한다면 애매한 표현들만 나올 수밖에 없다.
(결국 스피커를 통해서 듣고자 하는 소리는 사실적이고 꾸밈이 적고 현장감을 정확히 전달하고...)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다 보면 결국 Hi-fi 나 모니터링용이나
방향성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현재 구분되어 판매가 되고 있다.
특히 Hi-fi 용으로 출시된 제품의 경우는 Passive Type의 스피커가 많은 편이고
모니터링용으로 출시된 제품들은 Active Type의 스피커가 많은 편이다.
이것은 청취 환경과 청취 과정에서 구분이 되는데
음악 제작자들의 경우는 프로용 레벨을 주로 다루면서
공간 효율성 및 스피커의 배치과정에서 통일된 연결 과정을 선호하기 때문이고
Hi-fi 유저들 경우는 프로레벨 (+4dBu 기준) 보다는
컨슈머 레벨 (-10dBV) 레벨을 기준으로 해서
스피커 캐비넷안에 앰프가 내장되는 액티브 타입보다
자연스러운 캐비넷 울림을 원하기에 패시브 타입을 선호하게 된다.
(물론 +4dBu 기준 밸런스 시그널을 사용 안하는것은 아니다.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앰프의 선택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해서
다양한 선택지를 추구 하는 것이 Hi-fi 스피커의 특징이다.
물론 모니터링 스피커라고 하는 제품은
스피커 앰프 파트에 대해서 고심하고 선택해서
튜닝한 제품이기에 성능 면에서는 일체형이 안정적일 수 있다.

7. 저렴한 스피커와 비싼 스피커
음향기기는 가격이 깡패? 라는 말이 있다.
즉, 가격만큼 소리가 나온다. 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물론 정말 어이없는 성능을 가지고
비싸게 받는 사기에 가까운 제품들도 종종 있다고 하지만
프로 오디오 시장이라고 하는 음악 제작자들을 위한 모니터링 스피커는
대부분 가격이 소리의 본질적인 부분을 언급한다 해도 사실 할 말은 없다..
하지만,
비싼 스피커가 있다고 해도 그것의 사용처가 매칭 되기 힘들다면?
즉, 스피커를 배치하는 곳의 공간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또는 스피커의 캐비넷과 유닛 사이즈에 비해서 공간이 작은 곳이라면...
그 아무리 훌륭하고 비싼 제품도
듣기에 불편한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공간의 상태에 따라서
적당한 사이즈의 유닛을 가진 스피커를 선택하고 사용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3평정도 되는 공간에서 스피커를 사용한다면
최대 6.5인치 우퍼 유닛을 가진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이상의 우퍼 유닛과 캐비넷의 크기가 커진 스피커는
공간에서 울림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명확하다.
그렇다고 5인치 우퍼 유닛을 가진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은
안정감을 줄 순 있지만 반대로 안 들리는 대역도 분명 존재한다.
아무리 좋은 고가의 5인치 우퍼 유닛을 가진 스피커라 할지라도
물리적으로 마스킹 되거나, 재생이 안 되는 대역은 분명 존재하고
이정도 크기의 스피커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 (작, 편곡 및 일부 레코딩 과정)에게는
도움이 되어도 작품을 마무리 하는 사람 (규모가 큰 레코딩 부터 믹싱, 마스터링 작업) 에게는
사실 부족한 스피커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가격이 깡패인 것은 인정하지만
그만큼 스피커가 울릴 공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기술이 발전하고 더 좋은 신소재를 통해서
새로운 기준으로 튜닝 된 다양한 스피커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정답이 없는 영역이기에
더더욱 많은 제품들이 존재하고
리비전을 통해서 이전 버전의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형태로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는 모니터링 스피커.
지향성을 조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도 등장하고 있고
모니터링 스피커 역시 아직 발전하고 있는 과정이지만
정답을 찾아서 해결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음악, 음향에는 아직 완벽한 정답이 없다.
나온 결론만 존재 하고 시대에 맞춰서 비춰질 뿐.
모니터링 스피커에 대한 선택.
고민보다는 질러보고 경험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습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enSound 박문수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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